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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JDC 이사장 “플라스틱, 생존 위협…대나무 칫솔 사용”

문대림 JDC 이사장 “플라스틱, 생존 위협…대나무 칫솔 사용”

기사승인 2021. 01. 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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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문대림 JDC 이사장. /제공=JDC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나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27일 “고고챌린지의 성공을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대림 이사장은 “플라스틱은 생활에 편리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로 플라스틱 칫솔 사용을, 해야 할 한 가지로 친환경 대나무 칫솔 사용을 약속했다.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SNS로 실천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4일 첫 주자로 시작했다.

문 이사장은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 △김민석 2020 대한민국 청년인재상 수상자 △한중길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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