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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칸 국제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5월에서 7월로 연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5월에서 7월로 연기

기사승인 2021. 01.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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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
74회 칸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7월로 일정을 변경했다/제공=칸국제영화제
제74회 칸 국제영화제가 5월에서 7월로 일정을 공식 변경했다.

칸국제영화제는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당초 계획했던 5월 11일이 아닌, 7월 6일부터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칸 국제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에서 개최되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지난해에는 영화제를 취소한 대신 ‘칸2020 오피셜 셀력션’을 선정해 56편의 영화들을 공개했다. 한국 작품으로는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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