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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급부족 지속…3나노 주도권 확보 주력”

[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급부족 지속…3나노 주도권 확보 주력”

기사승인 2021. 01.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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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전사업부 일부 재택근무 도입 검토<YONHAP NO-2654>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연합
삼성전자는 28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공급 부족 이슈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5세대 이동통신(5G)보급 가속화와 재택근무 등 비대면 활동 지속으로 전체 파운드리 시장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7nm(나노미터) 선단 공정 비중을 확대하여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며 “3nm 선단 공정 개발에 집중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바일뿐만 아니라 HPC 등 응용처 다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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