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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열 진안군의원 “진안만의 특색 상징물 제작으로 관광자원화하자” 제안

조준열 진안군의원 “진안만의 특색 상징물 제작으로 관광자원화하자” 제안

기사승인 2021. 01.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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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진안군의회조준열의원 5분발언 (2)
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
전북 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이 28일 “진안만의 특색있는 상징물을 개발·제작하여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이날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 의원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상징물들은 그 나라와 지역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파급력 있는 광고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며 우리군을 상징 할 수 있는 조형물과 읍·면 별 특색있는 상징물 설치를 통한 지역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조 의원은 먼저 △마이산 남부 및 북부지역에 진안군 대표 특색있는 상징물을 설치,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 △고속도로 IC입구, 국도, 지방도 등 경계지역에 해당 지역 표지판과 읍·면별 특색있는 상징물 설치, △‘진안군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주기적인 상징물 관리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특색있는 상징물이 설치돼 우리군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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