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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진안 마이산,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1. 01.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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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10)
사진은 진안 마이산 전경.
전북 진안군 마이산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수마이봉(681.1m) 특이한 두 봉우리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만점인 별 세 개를 받은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마이산과 홍삼스파, 산약초타운, 진안고원 치유숲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로 머무르고 싶은 ‘치유·힐링 명품관광 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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