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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낙연·김태년 “불법사찰 진상규명이 선거공작? NO!···MB 이전에도 사찰? 근거 있다면 공개하라!“

[현장영상] 이낙연·김태년 “불법사찰 진상규명이 선거공작? NO!···MB 이전에도 사찰? 근거 있다면 공개하라!“

기사승인 2021. 02. 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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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불법사찰 의혹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연일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국민의힘이 불법사찰 진실규명을 4·7 보궐선거를 앞둔 정치공세라고 주장하는것에 대해 "허무맹랑한 말"이라며 "1심, 2심, 3심 과정이 재보궐선거에 맞춰서 진행됐다는 말과 같다. 달도 해도 선거에 맞춰서 뜨고 진다는 말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또 김태년 원내대표는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도 무차별 불법도청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야당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는 그런 일 없었겠냐며 본질을 흐리려 한다"며 "국민의힘은 어설픈 물타기 의혹을 제기하지 말고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국정원이 불법사찰을 했다는 근거가 있다면 공개하길 바란다. 만약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정치세력은 그에 대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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