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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류협회, ‘2021 한-중앙아시아 국제 심포지엄’ 성료

아시아교류협회, ‘2021 한-중앙아시아 국제 심포지엄’ 성료

기사승인 2021. 02.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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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 경제발전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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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중앙아시아 국제 심포지엄_대상 수상팀. / 아시아교류협회 제공
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는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2021 한-중앙아시아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긍정적인 국제협력 효과를 이뤄내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통과한 5팀(2인 1팀)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 심사위원단의 점수(80%)와 청년 패널 14인의 점수(20%)를 종합해 ‘Stan Ssdam’(스탄쓰담)팀이 대상, ‘Agri&Co.’(어그리앤코)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청년패널 2인 ‘알타예바 아쎌(카자흐스탄)’과 ‘권효영(대한민국)’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청년들이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반관계를 강화하며 나아가 한-중앙아시아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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