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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

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

기사승인 2021. 02.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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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1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발간한 활동백서와 삼삼오오 동아리 인터뷰 책자 모습./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 공유를 위한 활동백서와 삼삼오오 동아리 인터뷰 책자를 발간했다.

23일 청양활성화재단에 따르면 활동백서는 지난해 추진한 4개 분야 20개 사업의 성과와 마을공동체 변화상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삼삼오오 인터뷰 책자는 21개 동아리들의 진솔한 체험을 담고 있다.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해 28개 공동체를 발굴하고 육성했으며 183개 마을조사사업을 실시해 주민 손으로 직접 만든 소식지 ‘청양담소’를 발행해 호응을 얻었다.

508건의 상담 및 컨설팅을 비롯해 △67명의 마을활동가 발굴 △마을발전계획 수립 5곳 △소통채널 참여자 1000명 확보 등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충실한 성과를 보였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올해 기존 사업 외에 마을크리에이터 양성교육과 마을처방전 수립을 신규로 추진해 진일보한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김윤호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 문제를 구성원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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