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에서 즐기는 ‘힐링’ 스파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3회 연속 웰니스관광지 선정 기념 풀 패키지 선보여

해브나인 힐링스파 인피니티풀/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이 리조트 내 ‘해브나인 힐링스파’가 3년 연속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제천 웰니스 투어 포레스트 리솜 특별 풀 패키지’를 내놨다.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는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적이고 독특한 뷰티, 힐링, 관광산업 시설을 엄선해 지원하는 웰니스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2017년부터 3회 연속 웰니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제천시·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후원으로 선보이는 이번 풀 패키지는 포레스트 리솜 산장형 빌라 주중 객실 1박, 조식뷔페 이용권 2장, 해브나인 힐링스파 이용권 2장(사상체질스파 포함), 약초향기체험 키트, 제천여행 가이드북, 에코백 제공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해브나인 힐링스파 스톤스파/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대한민국 대표 에코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은 평균 해발 500m의 숲에 단독형 빌라 객실을 보유한 프라이빗 리조트다. 해브나인 스파의 인피니티풀과 스톤스파는 숲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분위기 때문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핫스폿’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쿠아프로팅, 밸런스핏 등 독특한 프로그램 역시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포레스트 리솜은 스파 시설 외에도 전문가와 숲길과 산책로를 동행하는 ‘에코힐링 프로그램’,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맞추는 ‘바른자세 힐링’, 객실 테라스에서 체험하는 ‘객실 프라이빗 PT’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