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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학폭’ 누명 벗은 이달의 소녀 츄···거짓 폭로 A씨, 자필 사과문 공개 “모두 과장된 내용”

[영상뉴스] ‘학폭’ 누명 벗은 이달의 소녀 츄···거짓 폭로 A씨, 자필 사과문 공개 “모두 과장된 내용”

기사승인 2021. 02. 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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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누명 벗은 이달의 소녀 츄

 

이달의 소녀 츄의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글쓴이 A씨가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사과했다.


A씨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달소 츄 학폭 폭로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다. 저는 학창시절 김지우(츄의 본명)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다”며 “처음 글을 쓰고 뭔가 잘못 되었다고 느꼈을 때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은 제가 부족한 탓이다. 블록베리 측과 이달소 츄, 그외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당사가 23일 밝힌 입장과 변동이 없다. 예정대로 A씨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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