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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김희재, ‘미스트롯2’ 톱7 위한 특별 무대 “선배이자 동료로 응원”

임영웅→김희재, ‘미스트롯2’ 톱7 위한 특별 무대 “선배이자 동료로 응원”

기사승인 2021. 02.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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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미스트롯2’에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제공=tv조선
‘미스트롯2’에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영예의 진이 결정되는 결승전 1라운드가 진행된다.

지난 준결승전을 통해 뽑힌 톱7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등이 필사의 각오로 최후의 일전을 펼치게 됐다.

이에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이 생방송 현장으로 직접 출격해 진의 탄생을 기다리는 한 마음 한 뜻을 전한다.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오프닝 송으로 유명한 방미의 ‘날 보러와요’와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만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남진의 명곡 ‘나야 나’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1년 전 자신의 제 2의 인생이 시작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는 사실에 설렘과 떨림을 내비치면서도, 살 떨리는 긴장감으로 결승전 무대에 오를 톱7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임영웅 특유의 흥삘 댄스를 비롯해 ‘춤알못’ 이찬원의 깜짝 댄스 도전, 정동원의 비장의 무기까지 총동원 해 완벽한 무대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

특별 마스터로 참여했던 장민호는 결승전을 앞두고 “정말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한 오디션이었다. 한 명 한 명 떨어질 때마다 두통이 올 정도로 마음이 힘들고 아쉽고 긴장했던 거 같다”며 “이제는 마스터가 아닌 선배이자 동료로서 응원하고 싶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찬원 역시 “평생을 트로트만 바라보며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행복한 여정이었다”며 “많이 돌아보고 성찰할 만큼 뛰어난 실력자들이 많았다. 박빙의 승부가 예측된다”고 날카로운 평을 더했다. 정동원은 “1년 전만해도 참가자였는데 마스터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 우리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돼서 좋았다”며 “톱7 모두 대박나시고 파이팅하세요”라고 활기찬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진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 톱6가 함께 손잡고 K·트롯을 이끌어갈 ‘미스트롯2’ 톱7를 축하하는 벅찬 마음을 담아 무대를 선보인다”며 “더욱이 최종 결승전에서는 전 시즌 진(眞) 임영웅이 ‘미스트롯’ 제 2대 진(眞)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특별한 수여식도 마련된다. 대망의 진 탄생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8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3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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