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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계속되는 학폭 의혹에 법적대응…소속사 측 “고소장 접수”

박혜수, 계속되는 학폭 의혹에 법적대응…소속사 측 “고소장 접수”

기사승인 2021. 02.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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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혜수, '투명한 미모'
박혜수 소속사 측이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정재훈 기자
박혜수 측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한다.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난 23일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같은날 박혜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16살, 박혜수가 17살때다. 나를 나쁜 애를 만들어 때려 옷이 피범벅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혜수의 피해자 모임에 대해서는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라며 “피해자 모임의 주장에 대해 연락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혜수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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