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삽겹살 데이(3월 3일)’를 맞아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비비고 김치’와 ‘오아로 한돈’ 컬래버레이션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삼겹살 데이, 삼박한 만남’을 테마로 내달 7일까지 운영하는 이 행사는 삼겹살 한상차림을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썰은배추김치·보쌈김치·갓김치 등 10여 가지의 ‘비비고 김치’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고기는 구이용 삼겹살·목심·항정살·갈매기살 등과 함께 수육용 삼겹살과 목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삼겹살 상차림 필수 제품인 ‘해찬들 쌈장’과 ‘다담 양념장’ ‘비비고 국물요리’ 등도 특가 판매한다. 삼겹살과 배추김치, 수육과 보쌈김치, 항정살과 갓김치 등 고기 부위별로 어울리는 김치를 추천해 더욱 맛있는 한 끼를 즐기도록 했다. ‘백설 양념장’ 등을 활용해 고추장 삼겹살 등 이색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 대신 가정에서 ‘삼겹살 데이’를 즐기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의 행사를 기획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넘버원 식품 전문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