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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전위발생기 ‘리포텐’ 식약처 허가 취득

지티지웰니스, 전위발생기 ‘리포텐’ 식약처 허가 취득

기사승인 2021. 02. 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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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지티지웰니스
헬스케어업체 지티지웰니스는 자체 전위발생기 제품인 ‘리포텐’(Repoten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위발생기는 인체에 전계를 가하고 전류를 흘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지티지웰니스는 이번에 허가를 취득한 리포텐 영업을 위해 의료기기 유통업체 화이니스와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외 병·의원, 동물병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리포텐 사용법이 간단하고 적용 분야가 넓다고 보고 많은 병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의료기기 이외에도 앞으로 관련 인허가 취득 후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등 신사업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시장 공략을 위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티지웰니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의료기기 외에 진단키트 등 개인 보호 장비(PPE)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PPE 플랫폼 비즈니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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