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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1. 02.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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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성금 기탁 01
김백용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왼쪽)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4일 창원시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성금 1500만원은 가스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주택 복구비와 의료비 그리고 기타 생활비 등으로 쓰여진다.

김백용 BNK경남은행 상무는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소식을 접하고 위로성금을 마련했다. 하루 속히 피해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창원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에 6000만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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