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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 시작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21. 02.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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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한국페이즈서비스 디지털 상품권 공급 서비스 계약 체결 이미지./제공=다비치안경
다비치안경체인은 25일 한국페이즈서비스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용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으로 구성됐으며 다비치안경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도수가 있는 렌즈와 콘택트렌즈, 약품 등 일부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는 제품 구매는 불가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페이즈서비스는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 발행부터 쿠팡, 지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온, 네이버스토어팜, G9, 인터파크, 신세계몰, 동원몰, 위메프 등 17개 판매처의 유통을 추진할 예정으로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디지털 쇼핑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편하게 안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상품권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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