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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전북도민(장애인)체전’ 10월 연기

익산시,‘전북도민(장애인)체전’ 10월 연기

기사승인 2021. 02.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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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10월 22일~24일 개최
익산 도민체육대회
사진은 ‘전라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익산 개최 예정 익산종합체육관./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올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전라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도민체전을 주관하는 전북도체육회는 14개 각 시·군 체육회와 생활체육위원회를 통해 전북도민체전을 10월 22일~24일(3일)로, 전북도장애인체육체전은 12일~14일(3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당초 전북도민체전을 5월 중순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한편, 전북도민체전은 38개 종목에 익산을 포함한 도내 각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약 5만여 명이 참가하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체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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