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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포스트코로나 대비 ‘사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노랑풍선, 포스트코로나 대비 ‘사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21. 02.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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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회사 사옥에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여행 패러다임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아이디어 수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지난 1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사내공모전은 △여행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리포트 △패키지 신상품 △자유여행 신상품 △OTA(온라인여행사) 통합 플랫폼의 활용 등 총 네 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노랑풍선은 작성 형태, 주제에 대한 이해도, 실천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0인 총 48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했다.

이번 공모전 ‘패키지 신상품’ 부문 최우수상은 마케팅팀 김수지 대리가 수상했다. 김수지 대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되, 여행의 본질은 극대화 시켜 소비자에게 가슴 설레는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는 사내 인재발굴 및 업무능력 평가 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에 실제 적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OTA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막바지 테스트 작업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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