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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제10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 참석

강성천, ‘제10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 참석

기사승인 2021. 02.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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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983명 10기 졸업생 배출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장욱진 청년창업사관학교 동문회장, 10기 졸업기업 대표 2명 등이 현장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는 10기 졸업생 980여 명이 참여했다.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4798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고 4조7822억원의 누적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신규 개소(30명 모집)하는 등개교 이래 가장 많은 1065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창업가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인프라, 창업교육과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강 차관은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술창업, 청년창업, 비대면 분야 창업이 크게 활성화되고 벤처투자도 역대 최대치인 4.3조원을 기록한 제2벤처붐을 여는 한해였다”며 “중기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들이 졸업 후에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창업붐, 제2벤처붐, 수출붐을 계속해서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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