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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장민호, 무명시절 묻어둔 명곡 메들리 공개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장민호, 무명시절 묻어둔 명곡 메들리 공개

기사승인 2021. 02.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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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데뷔 초 무명시절을 장식했던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데뷔 초 무명시절을 장식했던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히트송의 주인공 김민교, 양혜승, 우연이, 이범학, 임주리, 주병선 등 ‘히트6’가 TOP7과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임영웅, 영탁, 장민호 3인방 ‘민웅탁’은 오랜 무명 생활을 지낸 만큼 알려지지 않은 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노래들이지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메들리로 공개한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에서 서로의 노래에 코러스와 댄스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의 백미, 유닛 대결에서는 TOP6의 14년 지기 ‘신동팀’ 이찬원, 김희재와 히트6의 40년 지기 ‘동창팀’ 김민교, 이범학이 듀엣으로 대결을 펼쳤다. 함께한 오랜 세월만큼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한다는 두 팀은 지금까지의 유닛 대결을 잊게 할 만큼 열정 넘치는 화끈한 무대를 안겼다.

여기에 대한민국 히트송 거장들의 무대도 예고됐다. 대한민국 히트송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최애 히트송인 아닌 또 다른 명곡을 부르는 것. ‘칠갑산’ 주병선은 ‘한강’을, ‘화려한 싱글’ 양혜승은 ‘마지막 연인’으로 깊이 있는 진한 트롯 무대를 선보이면서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민웅탁의 숨겨진 명곡 발굴과 대한민국 히트송 주인공들의 또 다른 명곡들까지 다양한 귀 호강에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쉽게 볼 수 없던 새로운 노래와 감동의 무대들이 쏟아질 ‘사랑의 콜센타’ 44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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