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사범대학이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2020년)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등급은 전국 45곳 사범대학 중 11교(24.4%)에 불과하다. 이번 최우수 등급은 인천대 사범대학 신설 1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이룬 성과다.
사범대학은 2011년 신설 이래 대학본부의 지원과 사범대 구성원의 교육혁신을 통해,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2016)에서도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
또 2021학년도 유치원교사 및 중등임용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정원대비 50% 합격)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