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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공영라방 시범운영 돌입…“평일 1회 모바일로 생방송”

공영홈쇼핑, 공영라방 시범운영 돌입…“평일 1회 모바일로 생방송”

기사승인 2021. 02.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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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지난 22일 온라인몰 리뉴얼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해 6월 라이브커머스 관련 부서인 ‘MLC사업부’를 신설하며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후 모바일 방송 기술 전반의 안정적인 시스템 정착을 위해 콘텐츠 등을 시도하고 공영라방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인가구나 소가구를 대상으로 TV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판매돼 유통업계에서는 차세대 쇼핑 채널로 주목 받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평일 1회 모바일로 공영라방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생방송 이후,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재시청과 상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용송출 애플리케이션(어플)을 지원하며, 협력사 누구나 이 어플을 통해 직접 촬영·방송·판매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오픈형 플랫폼도 운영할 방침이다.

오는 3월2일에는 ‘이노스 스마트TV’를 판매한다. TV홈쇼핑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제품인데, 대기업 생산 정품 프리미엄 패널이 사용됐다. 넷플릭스 및 유튜브 사용이 가능하다.

공영홈쇼핑은 생방송 주문 고객에게 선반 거치대, 매직리모컨, 블루투스 리시버 등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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