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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UCLG 총회’ 성공개최 준비 착수

대전시 ‘2022 UCLG 총회’ 성공개최 준비 착수

기사승인 2021. 03. 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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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D-1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
UClg 유치 확정 남아공 더반 총회 당시
2019년 남아공 더반에서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당시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대전시
대전시가 내년에 개최할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준비작업에 착수한다.

대전시는 10월 경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D-1주년 기념행사에 연합 총회 아태지부 회장단과 연합총회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세계지방연합총회 국제회의에서 K방역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과 현장시찰 등을 통해 연합총회 주요 인사들에게 대전을 홍보하고, 2022 대전 세계지방연합총회 기간 중 연합총회 아태지부 이사회를 개최해 아태지부 회원도시들과 같이 연합총회 회장 등 주요 지위에 진출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UCLG추진기획단 관계자는 “2022년 총회는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대전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도 받은 만큼 범국가적 행사로 치르겠다”며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켜 차질 없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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