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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 92명…20일 만에 두자리로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 92명…20일 만에 두자리로

기사승인 2021. 03. 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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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훈련도 실전처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연합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92명으로 누적 2만833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90명을 기록한 후 20일 만이다. 지난달 16일 258명을 기록한 이후 11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다 28일 92명으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이날 확진자수 감소는 3·1절 연휴에 따른 검사 검수 감소의 영향으로 보인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 음식점에서 6명이 신규 확진돼 총 12명의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외 동대문구 병원 4명, 강남구 직장 3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8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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