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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행안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업무위탁 협약

조폐공사-행안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업무위탁 협약

기사승인 2021. 03. 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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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일환…올해 말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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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와 행정안전부는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사업가운데 국민이 직접 체험 가능한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올해 말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모바일 공무원증에 이어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국가신분증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국가 디지털 전환의 첫 관문은 디지털 세상에서 ‘나’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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