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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1억원 기부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셀리턴, 1억원 기부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기사승인 2021. 03. 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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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헬스케어업체 셀리턴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사진은 서상진 셀리턴 상무(오른쪽)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와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셀리턴
국내 뷰티·헬스케어업체 셀리턴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셀리턴은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기업은 소비자를 통해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기업의 운영철학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셀리턴은 나눔명문기업 101호에 등재됐으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셀리턴은 사내 ‘뷰티풀라이프’ TF팀을 구성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매년 수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해 왔다. 김일수 대표는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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