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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남동구,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 지원

기사승인 2021. 03. 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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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미술, 문학, 공연 등 문화예술 분야 창작활동으로, 개인은 200만원, 단체는 5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남동구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3일까지 대상자를 선정·공표할 예정이다.

남동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을 육성·지원해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폭 넓은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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