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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과 MS가 만났다…“미래 혁신 모색”

나이언틱과 MS가 만났다…“미래 혁신 모색”

기사승인 2021. 03. 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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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기술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1'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과 물리 세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이용자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날 나이언틱의 존 행크 대표는 개념 증명을 위해 홀로렌즈로 포켓몬고 데모를 시연해 새로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향후 진화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나이언틱은 "우리의 기술로 많은 순간과 기억을 선사했다"며 "차세대 AR 하드웨어로 전지구적 규모의 경험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R의 발전에 있어 근본적인 컴퓨팅의 변화는 매우 중요한 것을 인식,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능한 많은 장치에서 실제 AR 환경을 구축하고 물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플레이어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에는 기술을 통해 더 밀접한 사회적 연결을 촉진시키고, 현실 세계에서 모험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등 공통 비전을 공유하는 타인과의 결집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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