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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할 것”

박상현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할 것”

기사승인 2021. 03. 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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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창립 14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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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제공=바디프랜드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3일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립 14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오감초격차(五感超格差)’ 경영을 지속하며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현하겠다”며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일조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을 함께 실천한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복합해 안마의자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656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센서와 사물인터넷으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수명에 대한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안마의자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겠다는 우리의 미션, ‘건강수명 10년 연장’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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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사옥 이미지./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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