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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 처절하게 눈물 흘리는 이유는?

‘펜트하우스2’ 김소연, 처절하게 눈물 흘리는 이유는?

기사승인 2021. 03. 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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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제공=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김소연)은 주석경(한지현)으로부터 아버지 천명수(정성모)의 죽음을 방치한 채 도망쳤다는 빌미로 협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제작진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천서진이 이사장실에 찾아온 어머니(하민)와 동생 천서영(신서현)과 맞서고 있다. 마주 앉은 세 사람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국 천서진은 분노를 가득 머금은 표정으로 어머니를 바라보다 이내 붉어진 두 눈으로 눈물을 쏟아낸다.

제작진은 “김소연은 눈빛과 목소리 톤만으로 모든 감정을 설명하는 배우”라며 “천서진이 그동안 자신이 벌인 수많은 악행들로 인해 어떤 위기에 내몰리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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