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될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트롯맨들이 김종국, 김종민을 만나 특별한 예능 수업을 받는다.
이날 트롯맨들은 김종국, 김종민이 제시한 실전 테스트로 붐을 구하는 ‘구출송 찾기 대결’을 진행한다. 무려 10년 동안 ‘대결’ 분야에서 남다른 경력을 다져온 김종국은 자신만의 대결 노하우를 공개한다. 반면 김종민은 “나도 대결은 처음이야”라며 트롯맨들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조언을 했다는 후문.
트롯맨 중 만능 스포츠맨인 임영웅은 대결 시작부터 탈락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여러 번의 위기에도 남다른 숨바꼭질 실력으로 활약을 펼쳐 ‘영웅 불사’ ‘임꾀돌’이라는 별칭을 탄생시킨다. 또한 영탁과 ‘미스터트롯’에 이어 다시 한 번 대결하게 되면서 승부를 펼친다.
이 가운데 김희재는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에이스로 등극한다. 또한 김종국이 능력자 파워를 뿜어내며 대결 도중 합류해 끈질긴 추격전을 예고했다.
제작진 측 “‘예능의 신’ 김종국, 김종민을 영접한 트롯맨들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흥이 넘치는 자세로 예능 수업에 임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실전 예능을 배우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트롯맨들의 ‘극강 텐션업’ 시간을 41회 방송분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