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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가장 저평가된 글로벌 데이터 업체”

“롯데정보통신, 가장 저평가된 글로벌 데이터 업체”

기사승인 2021. 03. 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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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5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가장 저평가된 글로벌 데이터 업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4월 동북아시아의 허브를 책임질 글로벌 데이터 센터 운영이 시작된다”며 “2021년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1163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동북아시아의 글로벌 데이터 센터 운영에도 불구하고 경쟁 그룹 중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룹사 수주를 통한 외형 성장 및 데이터 센터 운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꾸준한 실적 성장이 가능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데이터 센터 운영으로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며, 추가 센터 수주 기대도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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