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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하며 2대 진(眞) 등극 “좋은 가수될 것”

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하며 2대 진(眞) 등극 “좋은 가수될 것”

기사승인 2021. 03. 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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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미스트롯2’ 양지은이 2대 ‘미스트롯’ 진(眞)으로 선정됐다./제공=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이 2대 ‘미스트롯’ 진(眞)으로 선정됐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양지은은 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을 제치고 진의 자리에 올라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으로부터 왕관과 트로피를 받았다. 양지은은 우승 선물로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과 함께 상금 1억5천만원을 받게 된다.

양지은은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인 선의 자리에는 홍지윤이, 3위인 미는 김다현이 차지했고, 4위부터 7위는 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사랑이 올랐다.

한편 양지은은 방송 초반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학폭(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진달래로 인해 추가합격했다.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에서 태진아의 ‘사모곡’을 선곡해, 부족한 시간에도 손바닥에 가사까지 적어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2라운드 일대일 한곡 부르기 미션도 물동이 안무를 빼준 강혜연의 배려 속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줘 호평을 받아 최종 5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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