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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X엄기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 될까

‘펜트하우스2’ 김소연X엄기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 될까

기사승인 2021. 03. 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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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2’ 김소연과 엄기준이 손을 잡는다./제공=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과 엄기준이 손을 잡는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180도로 바뀌어서 나타난 오윤희(유진), 하윤철(윤종훈)로 인해 대립을 거듭하면서 관계가 급격하게 흔들렸다.

이와 관련 5일 김소연과 주단태가 마침내 손을 맞잡은 ‘합병계약 체결식’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과 제이킹홀딩스 CEO 주단태가 합병계약을 체결하는 장면. 각각 이사장과 CEO로서 자리를 빛낸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옅은 미소를 드리우고, 이내 악수를 하며 합병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음을 알리고 있다.

제작진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합병계약이 서로에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며 “5회(오늘) 역시 상상치 못한 전개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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