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8641197 | 0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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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확진자는 세종과 경기 연천의 육군 병사 각 1명과 강원 인제 육군 간부 1명이다.
세종의 육군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연천의 육군 병사는 휴가 복귀 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강원도 인제의 육군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4명으로 늘었다. 이중 568명은 완치됐고 2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