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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허재 아들 허웅·허훈 형제 등장…자체 평가 진행

‘뭉쳐야 쏜다’ 허재 아들 허웅·허훈 형제 등장…자체 평가 진행

기사승인 2021. 03. 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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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7_JTBC 뭉쳐야 쏜다 허가네 삼부자 한팀으로 뭉친다
허재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뭉쳐야 쏜다’에 등장한다./제공=JTBC
허재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뭉쳐야 쏜다’에 등장한다.

7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허재 아들이자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 2위를 달리는 허웅, 허훈 형제가 출연해 ‘상암불낙스’와 자체 평가 경기를 펼친다.

허재와 허웅, 허훈 삼부자가 생애 최초 한 팀으로 뭉쳐 ‘상암불낙스’와 3대 5 농구 대결을 진행한다. 삼부자는 녹화 당일 가슴에 ‘허家네’라는 팀명을 달고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등장, 역대급 팀 조합을 선보인다.

앞서 허재는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등장했던 아들 허훈과 처음으로 1대 1 농구 대결을 했던 바, 이번에는 아들들과 같은 팀으로서 부자간의 빛나는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상암불낙스’ 역시 기대되는 베스트 5 조합으로 허가네 삼부자와 맞선다. 지난주 전설들의 포지션이 정식으로 결정되면서 최고의 기량을 뽐낼 멤버 조합이 선정되었기에 얼마나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날 허가네 삼부자는 왠지 모를 불협화음의 모습으로 웃음을 일으켰다는 후문. 허웅과 허훈은 자꾸만 실수를 하는 아버지 허재를 향해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허재 역시 “나한테 주지마”라며 힘든 내색을 마구 드러냈다고. 뿐만 아니라 “우린 셋이 한 팀 하면 안되겠다”는 깨달음(?)까지 얻었다고 해 아슬아슬한 삼부자의 팀워크가 궁금해진다.

7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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