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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영태, 김현수 죽음에 충격…흑화할까

‘펜트하우스2’ 김영태, 김현수 죽음에 충격…흑화할까

기사승인 2021. 03. 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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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펜트하우스_캡처 모음
‘펜트하우스2’ 김영대의 흑화에 관심이 모아진다./제공=SBS 방송화면
‘펜트하우스2’ 김영대의 흑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석훈(김영대)이 자신이 좋아하던 배로나(김현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훈은 로나가 돌아와 반갑고 설렜지만 직접 다가 서지 못했다. 청아예술제를 기점으로 결심을 했고 먼저 로나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먼저 가는 로나의 뒷모습을 보며 “나도 보고 싶었어 로나야”라는 나직한 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하은별에 의해 계단으로 굴러떨어진 로나는 의식을 잃었고 그 모습을 본 석훈은 충격에 휩싸였다. 석훈은 주단태(엄기준)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것이 주단태라는 깊은 의심을 가졌던 중 로나마저 변을 당하자 그 분노의 화살이 주단태를 향했던 것. 주단태는 망상하지 말라며 아들을 제압했고 사건 현장에서 천서진(김소연)이 급히 챙긴 목걸이의 주인이 하은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소중한 사람을 연이어 잃은 석훈의 슬픔과 혼란이 더욱 깊어져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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