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오는 16일 방송될 슈퍼주니어의 컴백쇼 ‘하우스 파티(House Party)’에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컴백쇼에서는 신곡 무대를 포함해 데뷔 17년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팬데믹 상황 속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로 담았다. ‘하우스 파티’ 무대 역시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컴백쇼에서 16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특별한 코너와 슈퍼주니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 ‘유(U)’의 무대를 재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