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슬러 | 0 | 휘슬러코리아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손잡고 소외계층을 위해 주방용품을 지원한다. (왼쪽부터) ECCK 연계시설인 전진상 복지관의 배현정 원장과 이진욱 휘슬러코리아 상무가 나눔활동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제공 = 휘슬러코리아 |
|
휘슬러코리아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CCK와 연계된 전진상 복지관, 안나의 집, 이주사목위원회 등 소외계층들이 거주하는 쉼터나 복지관에 3000만원 상당의 냄비, 프라이팬, 웍, 그릇, 수저세트 등 휘슬러 주방용품을 제공키로 했다.
휘슬러코리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