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학폭 인정으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 가운데 8일 방송된 7회에서 나인우가 온달 역으로 첫 등장했다.
5일 합류가 결정된 후 6일과 7일 촬영을 마치고 8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1부와 2부에 한 번씩 모습을 드러낸 나인우는 능숙한 액션신과 이질감 없이 온달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 시청률도 전국 기준 8.7%(2부)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7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