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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엄태구·전여빈, 캐릭터 스틸 공개

‘낙원의 밤’ 엄태구·전여빈, 캐릭터 스틸 공개

기사승인 2021. 03.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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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낙원의 밤’ 엄태구(위)·전여빈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영화 ‘낙원의 밤’이 엄태구·전여빈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엄태구는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태구 역을 맡았다. 범죄 조직의 에이스인 태구는 상대 조직의 타깃이 돼 그들을 피하기 위해 낙원의 섬 제주로 가게 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은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은 망연자실한 모습과 궁지에 몰린 불안감을 담고 있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여빈은 삶의 끝에 선 재연 역을 맡아, 유일한 혈육인 삼촌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인물이다. 전여빈은 “손에 꼽힐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국내 누아르 장르 영화에서는 못 봤던 여성 캐릭터다“라며 재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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