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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안희연(하니), ‘어른들은 몰라요’로 첫 스크린 데뷔

EXID 출신 안희연(하니), ‘어른들은 몰라요’로 첫 스크린 데뷔

기사승인 2021. 03. 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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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제공=리틀빅픽처스
EXID 안희연이 출연하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박화영)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화영 감독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폭’ 이슈는 물론 거리를 떠돌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의 현주소와 어두운 현실의 단면을 담았다.

여기에 신예 이유미와 EXID 출신의 배우 안희연(하니)이 각각 가출 청소년 세진과 주영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EXID 하니는 본명 안희연으로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는 오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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