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4A9105 | 0 | ‘더 박스’ 박찬열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제공=영화사테이크 |
|
‘더 박스’ 박찬열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영화 ‘더 박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열, 조달환 배우, 양정웅 감독, 에코브릿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찬열은 “입대하기 전에 영화를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서 영광이고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면서 “입대 전 소감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찬열은 오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오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