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1101001116900070351 | 0 |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누적관객수 70만명을 돌파했다./제공=판씨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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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누적관객수 70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21일 4만92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2926명이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로, 이날 3만8092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9289명이다.
3위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으로 1만9124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27만6748명이다.
또한 일요일인 이날 극장가를 찾은 총 광객수는 15만2701명이다.
한편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