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기사승인 2021. 03. 24. 17: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한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분양은 단지 내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가구, 23㎡ 60가구 등 총 160가구가 공급된다.

레지던스는 지상 3층부터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1·2층은 상가, 13~19층은 호텔로 구성된다. 20층은 상가·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2km 내에 부산 태종대가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위치한 부산 롯데타운과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부산역 등도 가깝다.

단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초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의 배후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대(VAT포함) 수준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도구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영구적 오션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영도구 최고층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여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