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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세라젬,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기사승인 2021. 03.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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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세라젬
홈 헬스케어업체 세라젬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생활의료가전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K-BPI는 생활과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 등을 지수화해 발표하는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세라젬은 이번 조사에서 기술 개발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이 만든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혈액 순환 개선 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세라젬은 지난해 고객 체험 기회 확대 및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세라젬 웰카페를 출시하고, 올해 1월 100호점 오픈을 돌파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직영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홈 헬스케어 전문업체로 위상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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