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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영상] 뮤지컬 ‘시카고’&티파니 영, 걸그룹 무대보다 더욱 매력적인 ‘Roxie’ 무대 시연

[스타영상] 뮤지컬 ‘시카고’&티파니 영, 걸그룹 무대보다 더욱 매력적인 ‘Roxie’ 무대 시연

기사승인 2021. 04. 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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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빌리 플리 역의 박건형, 최재림, 마마 모튼 역의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이 Roxie 무대를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된 작품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24년간 9,690회 이상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Tony, Drama Desk, Olivier Awards 등 전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5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으며 미국을 넘어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 도시에서 32,500회 이상 공연되었고 3,3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는 4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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