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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 연습생 시절 행사간 것…가족 건드리지 말라”(전문)

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 연습생 시절 행사간 것…가족 건드리지 말라”(전문)

기사승인 2021. 04. 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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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 /정재훈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화와 관련한 기사 검색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함소원 남편 이름도 가짜? 진화 과거와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진화라는 이름은 가명이다. 흑룡강 성 출신으로 '취지아바오'라는 본명을 썼다"며 "2013년 중국의 남자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했으며, 2016년에는 이름을 김범으로 바꿔 같은 오디션에 도전했다. 두 차례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한국으로 와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진호는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가 삼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일을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하는 걸까요?"라며 진화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족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함소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여러분 우리귀여운 남편이 연습생시절
매니저분과함께 행사간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되게 해주시면 안델까요?
가족은 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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