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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서점에 출현, 서점을 사려고 왔나?

판빙빙 서점에 출현, 서점을 사려고 왔나?

기사승인 2021. 04. 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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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도 대동한 채 마스크는 쓰지 않아
한때 중국의 국민 여신 판빙빙(范冰冰·40)의 이미지는 책을 읽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영화나 드라마의 대본을 책이라고 하지 않는다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한다. 하기야 탈세로 인해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못하게 되기 전까지만 해도 정신없이 바빴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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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와 함께 베이징 한 서점에 출현한 판빙빙. 옆은 매니저로 보인다./제공=익명 중국인의 SNS.
이런 그녀가 지난 6일 베이징의 한 서점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도 활동을 못하게 된 이후부터 시간이 많이 남게 된 것이 그녀를 서점으로 이끈 것이 아닌가 보인다. 아무래도 책을 읽을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됐을 테니까 말이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8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가 서점에 나타난 사실은 그녀를 목격한 팬이 사진을 찍은 후 관련 내용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그녀는 선글래스를 낀 채 매니저와 함께 조용히 서점의 책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진한 화장을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서점 내에 있었던 상당수의 사람들은 둘을 몰라봤다. 아마도 선글래스가 그녀의 존재를 자각하지 못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

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댓글도 많았다. 가장 재미 있는 것은 아마도 “판빙빙이 서점에 나타나다니! 이제는 서점을 사려고 왔나?”라는 것이 아니었나 보인다. 그녀가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또 그녀의 재력이 아직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도 되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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