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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인덕대, 수용성 자동차보수용 도료 교육 맞손

강남제비스코-인덕대, 수용성 자동차보수용 도료 교육 맞손

기사승인 2021. 04.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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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강남제비스코 대표(오른쪽)와 윤여송 인덕대학교 총장(왼쪽)이 지난 8일 서울시 노원구 인덕대에서 수용성 자동차보수용 도료 교육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강남제비스코
강남제비스코는 인덕대학교와 함께 지난 8일 서울시 노원구 인덕대에서 자동차학과 교육과정에 필요한 자재 공급과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남제비스코는 국가 자동차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전문가 양성과 상호 협력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수용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인덕대는 도료 교육 및 실습 기자재를 지원받고, 강남제비스코는 수용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인 슈퍼아쿠아의 저변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덕대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 실제 적용되고 있는 제품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슈퍼아쿠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 자재와 관련 기술을 학교 교육현장에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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